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재석 "어머니, 내게 화나 걸레 던졌다" ('놀면 뭐하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재석 "어머니, 내게 화나 걸레 던졌다" ('놀면 뭐하니?')

입력
2024.09.15 08:54
0 0

지난 14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
이이경 누나 "이이경, 집에서 굉장히 과묵해"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에서 어머니가 분노했던 일을 떠올렸다. MBC 캡처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에서 어머니가 분노했던 일을 떠올렸다. MBC 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어머니가 분노했던 일을 떠올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의 가족이 출연한 가운데 추석 특집이 펼쳐졌다.

이이경은 "가족끼리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이경의 누나는 "(이이경이) 집에서 굉장히 과묵하다. 오히려 내가 더 많이 얘기하는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이경은 "나는 말을 진짜 안 한다. 어머니가 밖에서 내 칭찬이 많이 들리니까 '너는 밖에서만 잘하면 뭐 하냐. 집에서 좀 잘 해라'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이경의 말에 공감했다. 그러면서 "내가 아들 중에 남의 집 아들 같은 스타일이다. 집에서는 과묵하다"고 전했다. 하하 역시 "나도 남의 엄마한테 제일 잘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우리 어머니가 화가 나서 방을 닦다가 걸레를 던지신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관련 이슈태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