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강릉시장)과 사단법인 백교효문화선양회(이사장 권혁승)는 효사상 함양과 세계화를 위한 제15회 백교문학상 대상작 수상작으로 문선경(49·대구)씨의 수필 '그리움은 오솔길'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수상은 신양옥(63·전북 전주)씨의 시 '달력에 핀 장미꽃', 김철호(77·제주)의 시 '내 마음에 케렌시아', 김기영(42·경기 부천)의 수필 '감나무를 바로보며'가 각각 뽑혔다. 시상식은 10월 8일 오후 2시, 강릉 명주예술마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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