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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한국일보 홈페이지에 영상 섹션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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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한국일보 홈페이지에 영상 섹션 신설

입력
2024.09.12 04: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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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뉴스 영상부터 <휙알파> 등 오리지널 시리즈까지
유튜브, 틱톡 등 영상 전용 플랫폼에서만 볼 수 있던 영상들 닷컴에 총망라
세로형 숏폼부터 고화질 영상까지 다양한 영상을 최상의 조건으로 재생

한국일보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영상 섹션을 홈페이지(hankookilbo.com)에 신설했습니다. 영상 섹션에는 그동안 유튜브와 릴스, 틱톡 등 영상 전용 플랫폼에서만 볼 수 있던 한국일보의 최신 뉴스 영상과 오리지널 시리즈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어, 홈페이지 방문자들이 보다 새롭고 입체적인 콘텐츠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영상 섹션은 최신 이슈를 다루는 <뉴스+>부터, 빠르고 유쾌하게 이슈를 해설하는 데일리 숏폼 <휙알파>,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사회의 이면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h알파다이브>, 대한민국 스포츠사의 걸출한 인물을 다시 만나는 <한국스포츠레전드시리즈>,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들려주는 나만의 공간 이야기 <집공간사람>까지, 총 5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됩니다. 아울러 섹션 페이지 최상단에 시원하게 펼친 프로모션 창과, 그 바로 아래의 ‘인기 숏폼’, 하단부의 ‘Editor’s Pick’ 등 좋은 콘텐츠를 상시 추천하는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한국일보는 영상 섹션 신설에 맞춰 홈페이지 첫 화면을 영상 친화적으로 일부 개편했습니다. 방문자의 영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상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눈에 잘 띄는 상단으로 이동 배치했습니다. PC 버전의 경우, 우측 상단에서 주요 영상을 표출하고 중앙부에는 ‘인기 숏폼’ 섬네일 4개를 집중 배치했습니다. 모바일 버전은 스마트폰 이용 패턴을 고려해 숏폼을 메인 영상보다 상단에서 표출합니다.

한국일보의 영상 섹션은 세로형 숏폼부터 고화질 영상까지 다양한 규격의 영상을 최상의 조건으로 재생합니다. 가로 영상의 경우 ‘1,200 X 675px’ 크기(PC 기준)의 널찍한 기본화면이 제공되고, 모든 영상을 전체화면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한국일보의 새로운 시도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영상 섹션 페이지 방문하기 >>>


한국일보 홈페이지에 신설된 영상 섹션 페이지.

한국일보 홈페이지에 신설된 영상 섹션 페이지.


박서강 기획영상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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