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동갑인데 선생님 대하듯"...곽범, 김준수에 서운함 토로 ('뭉찬3')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동갑인데 선생님 대하듯"...곽범, 김준수에 서운함 토로 ('뭉찬3')

입력
2024.09.08 10:46
0 0
가수 김준수가 동갑내기 친구 곽범 홍범석을 만나 경악했다. JTBC 제공

가수 김준수가 동갑내기 친구 곽범 홍범석을 만나 경악했다. JTBC 제공

가수 김준수가 곽범 홍범석과 동갑내기 친구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8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는 '원조 아이돌 축구 도사' 김준수가 '어쩌다뉴벤져스'에 임대 선수로 입단한다.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뮤지컬계까지 평정한 '원조 한류 아이돌' 김준수는 데뷔 이래 최초로 방송에서 축구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어쩌다뉴벤져스' 아이돌부 한승우와 방태훈은 직계 대선배의 등장에 큰절을 올려 김준수를 당황케한다. 이어 한승우가 "누나가 찐팬"이라고 하자, "혹시 누나가 유명하신가요?"라고 묻던 김준수는 한승우 누나의 정체를 알게 되자 깜짝 놀란다. 또 다른 아이돌부 방태훈은 "어머니가 막냇 동생 품고 있었을 때 '주문'으로 태교했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김준수가 "어머니 나이가?"라고 물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한편, 김준수는 '86 범띠 라인' 곽범과 홍범석이 동갑 친구라는 믿기 힘든 사실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곽범은 지난번 김준수와 유튜브 콘텐트 촬영 때 "동갑이라고 했는데도 나를 선생님 대하듯 했다"라며 서운함을 내비쳐 관심이 쏠린다. 무뚝뚝한 홍범석 조차 "한참 동생인 줄 알았다"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해 웃음을 유발한다.

'원조 축구돌' 김준수가 등장하는 JTBC '뭉쳐야 찬다3'는 이날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