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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미스터 김, 14기 영숙에 직진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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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미스터 김, 14기 영숙에 직진 "너무 좋아"

입력
2024.08.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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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방송되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MC 경리 "미스터 김, 저돌적" 감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미스터 김의 핑크빛 폭주가 시작된다. ENA, SBS 플러스 제공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미스터 김의 핑크빛 폭주가 시작된다. ENA, SBS 플러스 제공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미스터 김의 핑크빛 폭주가 시작된다.

ENA와 SBS 플러스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오는 15일 방송을 앞두고 14기 영숙을 향해 돌진하는 연하남 미스터 김의 직진 로맨스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보양식 데이트는 남자들이 결정하겠다"고 데이트의 시작을 알렸다. 14기 영숙은 미스터 박과 데이트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미스터 김은 "판도를 바꿔놓겠다"고 당차게 선언했다. 14기 영숙과 마주 앉은 미스터 김은 "5분 데이트할 때 느낌이 지금 팍 오네"라고 어필했다.

미스터 김이 "마주 보니까 너무 좋다. 영숙님이 너무 좋아"라고 영숙을 고백 감옥에 가두려 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스튜디오 MC 경리는 "저돌적이시네"라고 감탄했다.

14기 영숙 역시 미스터 김의 직진에 수줍게 얼굴을 붉혔다. 미스터 김의 계속되는 고백 공격에 경리는 "어질어질해"라며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미스터 김의 직진이 14기 영숙의 마음을 바꿔놓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미스터 김의 14기 영숙을 향한 로맨스 순애보는 15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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