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기내에서 '컵라면' 제공 중단, 난기류 때문이라고? [영상]

입력
2024.08.06 18:00
수정
2024.08.06 18:16
0 0

[휙] 난기류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대한항공이 컵라면 국물로 인한 화상 사고 방지를 위해 15일부터 장거리 노선 일반석의 컵라면 제공을 중단한다. 최근 급증한 난기류 발생으로 기체가 심하게 흔들리는 일이 잦아지면서다. 지난 5일에는 인천발 몽골행 대한항공 여객기(KE197편)가 고도 3만4,100피트(10.4㎞) 상공에서 난기류를 만나 기체가 15초간 위아래로 심하게 흔들리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기도 했다. 미국 연방항공청에 따르면 2009~2022년 미국에 등록된 항공기에서 난기류로 크게 다친 승객과 승무원은 163명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난기류가 최대 세 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소범 기자
권준오 PD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