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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 40도에 열대야도 2주 째... 기록적 폭염 원인은? [영상]

입력
2024.08.05 17:58
수정
2024.08.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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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폭염 공포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최고기온 35도를 넘나드는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4일 낮 경기 여주시 점동면 기온이 40도까지 올랐다. 국내에서 40도대를 기록한 건 2019년 8월 이후 5년 만이다. 4일까지 온열질환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도 14명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 수는 같은 날 기준 1,690명으로 2022년 연간 전체 환자 수를 넘어섰다. 올여름 폭염은 한반도 상공에서 강한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중첩돼 형성하고 있는 열돔이 주원인이다. 지금과 같은 무더위는 최소 14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휙_폭염공포_썸네일

휙_폭염공포_썸네일


양진하 기자
현유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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