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피스, 오는 5일 정식 데뷔
비키·수·이야, 뮤직비디오 티저로 매력 방출
신인 그룹 쓰리피스(3piece)가 '서머 필링' 뮤직비디오 티저로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쓰리피스는 1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서머 필링(Summer Feeling)'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담겼다. 돋보이는 춤선과 독보적인 보이스, 그리고 퍼포먼스 실력이 쓰리피스의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머 필링'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도 담겼다. 트로피컬 요소가 가미된 유로팝 느낌의 '서머 필링'에 이목이 집중된다.
쓰리피스는 걸그룹 카밀라 출신 비키(Viki)와 타히티 출신 수(Soo), 제27회 부산 청소년 예술제 대상 출신 이야(Iya)로 구성됐다. 작곡가 윤일상이 쓰리피스 프로듀싱을 맡아 데뷔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쓰리피스 그룹명은 세 가지 조각이 모여 하나의 정장을 완성하듯, 셋이 모여야 가장 빛나는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세 멤버들이 뭉쳐 어떤 음악들과 색깔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쓰리피스는 오는 5일 '서머 필링'으로 정식 데뷔한다. 오는 9월에는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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