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5일 가요계 정식 데뷔
멤버들 매력 담은 콘셉트 포토
신인 그룹 쓰리피스(3piece)가 콘셉트 포토로 '서머 필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쓰리피스는 29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타이틀 곡명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데뷔 시동을 걸었다. 싱글 타이틀 곡명은 '서머 필링(Summer Feeling)'이다.
쓰리피스의 개인 콘셉트 포토까지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사진 속 쓰리피스는 개인의 매력을 한껏 살린 스타일링과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매혹적인 고양이 눈매가 돋보이는 비키부터 청순한 분위기의 수, 그리고 건강미 넘치는 이야까지 세 사람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또한 민소매, 크롭티 등 서머룩으로 바캉스 분위기를 뽐냈다.
쓰리피스는 비키 수 이야 총 3명으로 구성됐다. 비키는 걸그룹 카밀라 출신 멤버다. 팀에서 서브 보컬과 랩을 맡고 있다. 걸그룹 타히티의 메인보컬 출신인 수는 뛰어난 가창력이 강점인 멤버다. 막내 이야는 '제27회 부산 청소년 예술제 대상' 수상 등으로 댄스 실력을 증명한 바 있다.
작곡가 윤일상이 쓰리피스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경력직 멤버들과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윤일상이 만난 가운데 시원한 서머송 '서머 필링'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쓰리피스는 다음 달 5일 '서머 필링'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뒤 오는 9월 미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