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소속사 "비연예인 연인과 1년째 교제"
조세호 이어 결혼 결실 맺을까
방송인 남창희가 열애 중이다.
26일 남창희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남창희가 비연예인 여성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남창희는 조세호 홍진경 등 지인들에게 연인을 소개하면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앞서 조세호가 9세 연하의 회사원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축하 인사를 받은 바 있다. 남창희와 조세호는 연예계 유명한 절친으로 남창희는 조세호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는다.
한편 남창희는 지난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로 데뷔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19년에는 조세호와 함께 그룹 조남지대를 결성하며 음악 행보를 이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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