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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에서 열린 체스 선수권대회

입력
2024.07.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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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유럽 수중 체스 선수권대회가 열린 24일 스페인 그라나다주 모트릴의 카르투나 해변 수중에서 참가자들이 체스를 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16세의 호세 하비에르 곤잘레스 카스티요(오른쪽) 선수가 우승했다. 모트릴=EPA 연합뉴스

제9회 유럽 수중 체스 선수권대회가 열린 24일 스페인 그라나다주 모트릴의 카르투나 해변 수중에서 참가자들이 체스를 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16세의 호세 하비에르 곤잘레스 카스티요(오른쪽) 선수가 우승했다. 모트릴=EPA 연합뉴스


24일 미국을 방문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을 앞두고 워싱턴 DC 의사당 인근에서 가자전쟁 규탄 시위가 열리고 있다. 가자지구의 민간인 희생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적에도 전쟁을 고집해 조 바이든 미 행정부와 갈등을 빚어온 네타냐후 총리는 연설을 통해 미국의 신속한 군사지원을 촉구했다.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을 비롯한 상당수의 민주당 의원들과 상원의장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선거유세를 이유로 네타냐후 총리의 의회 연설에 불참했다. 워싱턴 DC=EPA 연합뉴스

24일 미국을 방문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을 앞두고 워싱턴 DC 의사당 인근에서 가자전쟁 규탄 시위가 열리고 있다. 가자지구의 민간인 희생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적에도 전쟁을 고집해 조 바이든 미 행정부와 갈등을 빚어온 네타냐후 총리는 연설을 통해 미국의 신속한 군사지원을 촉구했다.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을 비롯한 상당수의 민주당 의원들과 상원의장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선거유세를 이유로 네타냐후 총리의 의회 연설에 불참했다. 워싱턴 DC=EPA 연합뉴스


독일 정부가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지원하고 반유대주의를 퍼뜨렸다는 이유로 독일 내 이슬람 조직을 강제 해산하고, 함부르크이슬람센터를 비롯해 베를린·뮌헨·프랑크푸르트 등에 있는 5개 소속 단체 활동도 금지한 가운데 24일 독일 경찰이 함부르크의 이슬람 사원 '블루 모스크' 앞에 서 있다. 함부르크=AP 연합뉴스

독일 정부가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지원하고 반유대주의를 퍼뜨렸다는 이유로 독일 내 이슬람 조직을 강제 해산하고, 함부르크이슬람센터를 비롯해 베를린·뮌헨·프랑크푸르트 등에 있는 5개 소속 단체 활동도 금지한 가운데 24일 독일 경찰이 함부르크의 이슬람 사원 '블루 모스크' 앞에 서 있다. 함부르크=AP 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24일 파리 에펠탑이 보이는 샹드마르스 공원에 마련된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노르웨이의 선수들(왼쪽)과 호주 선수들이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파리=AFP 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24일 파리 에펠탑이 보이는 샹드마르스 공원에 마련된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노르웨이의 선수들(왼쪽)과 호주 선수들이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파리=AFP 연합뉴스


대통령 선거를 앞둔 남미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24일 한 모자가 3선에 도전하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현수막이 걸린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카라카스=AP 연합뉴스

대통령 선거를 앞둔 남미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24일 한 모자가 3선에 도전하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현수막이 걸린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카라카스=AP 연합뉴스


세계적인 테킬라 제조 업체 중 하나인 멕시코 할리스코주 호세쿠에르보 공장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24일 한 무장군인이 사고현장 앞에 서 있다. 할리스코=로이터 연합뉴스

세계적인 테킬라 제조 업체 중 하나인 멕시코 할리스코주 호세쿠에르보 공장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24일 한 무장군인이 사고현장 앞에 서 있다. 할리스코=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 위치한 스위스 지뢰제거재단(FSD) 건물이 러시아의 미사일에 맞아 처참하게 부서진 24일 한 시민이 사고현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스위스 지뢰제거재단은 우크라이나에서 지뢰 및 불발탄 제거 활동을 돕는 스위스 민간단체다. 하르키우=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 위치한 스위스 지뢰제거재단(FSD) 건물이 러시아의 미사일에 맞아 처참하게 부서진 24일 한 시민이 사고현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스위스 지뢰제거재단은 우크라이나에서 지뢰 및 불발탄 제거 활동을 돕는 스위스 민간단체다. 하르키우=로이터 연합뉴스


네팔 카트만두의 트리부반 국제공항에서 휴양도시 포카라행 사우리아 항공 소속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한 뒤 추락해 탑승자 19명 중 18명이 사망한 가운데 24일 구조요원들이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카트만두=AFP 연합뉴스

네팔 카트만두의 트리부반 국제공항에서 휴양도시 포카라행 사우리아 항공 소속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한 뒤 추락해 탑승자 19명 중 18명이 사망한 가운데 24일 구조요원들이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카트만두=AFP 연합뉴스


서아프리카 모리타니아 앞바다에서 난민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한 24일 주민들이 누악쇼트 외곽 해변의 사고 사망자를 수습하고 있다. 모리타니아 해안경비대는 사고 해역 인근에서 120명을 구조했으며 실종자를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누악쇼트=AFP 연합뉴스

서아프리카 모리타니아 앞바다에서 난민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한 24일 주민들이 누악쇼트 외곽 해변의 사고 사망자를 수습하고 있다. 모리타니아 해안경비대는 사고 해역 인근에서 120명을 구조했으며 실종자를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누악쇼트=AFP 연합뉴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서남쪽으로 약 450km 떨어진 남부 고파의 산악마을에서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지 이틀이 지난 24일 사고현장에 유가족들이 모여 있다. 이번 사고로 남성 148명, 여성 81명 등 최소 229명이 목숨을 잃었다. 고파=EPA 연합뉴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서남쪽으로 약 450km 떨어진 남부 고파의 산악마을에서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지 이틀이 지난 24일 사고현장에 유가족들이 모여 있다. 이번 사고로 남성 148명, 여성 81명 등 최소 229명이 목숨을 잃었다. 고파=EPA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24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아르테미스2호 임무에 쓰일 코어스테이지가 완전히 조립된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이 조립건물로 옮겨지고 있다. 이는 나사가 제작한 가장 큰 코어스테이지로 높이가 212피트(약62.6m), 277만L의 극저온 액체 추진체를 담을 수 있는 2개의 거대한 추진체 탱크를 장착하고 있다.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 이후 51년 만에 달 표면 탐사를 시도하는 나사는 올해 초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 계획을 2025년에서 2026년으로 1년 연기했다. 플로리다=EPA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24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아르테미스2호 임무에 쓰일 코어스테이지가 완전히 조립된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이 조립건물로 옮겨지고 있다. 이는 나사가 제작한 가장 큰 코어스테이지로 높이가 212피트(약62.6m), 277만L의 극저온 액체 추진체를 담을 수 있는 2개의 거대한 추진체 탱크를 장착하고 있다.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 이후 51년 만에 달 표면 탐사를 시도하는 나사는 올해 초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 계획을 2025년에서 2026년으로 1년 연기했다. 플로리다=EPA 연합뉴스


유럽에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스페인 남부 코르도바에서 우산을 쓴 한 관광객이 44도를 표시하고 있는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코르도바=EPA 연합뉴스

유럽에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스페인 남부 코르도바에서 우산을 쓴 한 관광객이 44도를 표시하고 있는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코르도바=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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