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엔터테인먼트, 쓰리피스 로고 이미지 공개
활약 예고한 비키·수·이야
신인 걸그룹 쓰리피스(3piece)가 프로듀서 윤일상과 손잡고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인조 걸그룹 쓰리피스 로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다음 달 5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쓰리피스라는 이름에는 세 가지 조각이 모여 하나의 정장을 완성하듯, 셋이 모여야 가장 빛나는 그룹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3인조 쓰리피스는 보컬‧퍼포먼스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올라운더 걸그룹이다.
비키(Viki) 수(Soo) 이야(Iya) 총 세 명의 멤버가 쓰리피스로 활동한다. 비키는 걸그룹 카밀라 출신이다.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6', tvN '코미디 빅리그'를 비롯한 각종 음악 방송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수는 걸그룹 타히티 메인보컬 출신이다.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각종 OST 등을 통해 활약했다. 이야는 팀의 막내다. 각종 페스티벌을 비롯해 '제27회 부산 청소년 예술제 대상' 수상 등으로 실력을 뽐냈다.
쓰리피스는 윤일상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 이후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력직 멤버들과 윤일상의 프로듀싱 실력이 만난 만큼, 어떤 음악과 콘셉트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을지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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