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개인 SNS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하정우는 SNS를 개설,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해당 계정에는 하정우가 직접 그린 그림 사진들이 게시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하정우는 "문유강 배우랑. 제 5촌 조카다"라면서 문유강과의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하정우는 "계획보다 빨랐다. 인스타 시작"이라고 소회를 남겼다.
이에 팬들의 궁금증이 크게 모였다. 팬들은 "드디어 SNS를 시작했냐", "너무 반갑다. 사진 많이 올려달라", "환영합니다" 등 다양한 댓글을 달고 있다. 특히 데뷔 후 첫 SNS 개설인 만큼 반가워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에 출연하며 관객들을 만났다. 작품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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