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개인 SNS 통해 빠른 해명
한소희와 함께 찍은 사진 공개
배우 전종서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전종서는 1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전종서는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휩싸였다. 그가 개인 SNS에서 한소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구도상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전종서는 안전벨트의 모습이 잘 담긴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전종서와 한소희는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 함께 출연한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실제 동갑으로 알려진 전종서 한소희는 이 작품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전종서는 드라마 '몸값' '웨딩 임파서블', 영화 '버닝' '콜' '발레리나' 등에 출연했다.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등의 드라마를 통해 대중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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