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우수특허대상] 시그널하우스
시그널하우스(대표 김성훈)는 생체신호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의료현장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전문기업으로, 서울아산병원 연구진이 주축이 되어 2021년 설립한 의료인공지능 스타트업이다.
특히 환자의 건강과 회복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신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본사 의료인공지능연구소는 ‘심폐음 신호 획득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였다. 이 기술은 어쿠스틱센서로 취득한 수술환자의 병태생리적 변화를 조기에 감지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전신마취 중 환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빠른 회복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허가용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해 하버드-MIT에서 주관한 글로벌 의료인공지능 대회에서 우승하여 기술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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