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가 '가족X멜로'로 '국민 남동생'에 도전한다.
8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윤산하는 오는 8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가족X멜로'에서 변현재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변현재는 무진(지진희)의 컴백을 반기는 유일한 가족이자, 이 집안의 자타공인 애물단지이다. 무진에게 냉랭한 누나 미래(손나은)와는 다르게 부모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철부지 막내로 극은 물론, 안방극장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윤산하는 지난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 가수 활동을 비롯해 MC, 광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후 KBS2 '크레이지 러브'와 영화 '수운잡방'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를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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