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편스토랑' 녹화 진행
제작진 "두 배우 모두 남다른 예능감 자랑"
헐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5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제작진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촬영을 진행했다.류수영과 붐이 녹화에 함께했다”라고 밝혔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월드와이드 15억 6천만 달러 흥행 수익 기록,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이다. ‘데드풀’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 각본, 제작에 참여했으며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새롭게 합류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을 앞두고 내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두 스타가 지상파 TV 예능 최초로 ‘편스토랑’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또 한 번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편스토랑’ 제작진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남다른 예능감과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꽉 채워줬다. ‘편스토랑’ 대표로 함께한 류수영과 붐도 두 스타와의 만남에 즐거워했다. 이 재미가 시청자 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과 ‘편스토랑’의 만남은 오는 1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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