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자연용천수 담은 백산수 ‘백두산의 힘’을 마셔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자연용천수 담은 백산수 ‘백두산의 힘’을 마셔요

입력
2024.06.27 14:17
0 0

농심

국내 생수 시장 규모는 2020년 1조 원을 넘어선데 이어 지난해 2조 원을 돌파, 3년 만에 2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300개 넘는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생수 시장에서 수원지를 중요하게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농심 백산수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대부분의 생수는 지하에 파이프를 매설해 지하수를 뽑아 올리는 방식으로 취수한다.

반면 백산수는 스스로 솟아오르는 백두산 자연 용천수라는 점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 백산수는 약 40년간 총 45km 길이의 화산암반층을 천천히 타고 흐른 물이다. 강산이 네 번 바뀌는 긴 시간을 거치며 불순물은 걸러지고, 몸에 좋은 천연 미네랄은 가득 머금은 국내 유일 백두산 용천수 백산수가 탄생하게 된다.

환경적 측면에서도 자연적으로 솟아나는 물이기 때문에 자연 훼손의 여지는 물론, 고갈의 염려도 없다.

자연에서 용천하는 백산수는 백두산의 힘을 품고 있는 물이다. 백산수는 백두산 해발고도 670m에 위치한 내두천에서 솟아난다. 이곳에서 취수해 국내에서 판매하는 생수는 농심 백산수가 유일하다.

백두산의 화산 현무암은 공극(틈새) 크기가 다양해 투과기능이 탁월한 거대 천연 필터다. 농심이 백산수를 ‘백두산의 자연과 시간이 빚어낸 물’이라고 설명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 결과 농심 백산수는 세계적 권위의 벨기에 몽드 셀렉션의 생수 부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 4월 백산수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백산수는 살아있다’ 메인 카피와 함께, 일상 속 에너지 넘치는 순간과 함께하는 백산수를 조명한다. 특히 평소 마라톤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임시완이 힘차게 달리는 장면을 통해 백산수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