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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공식 딜러 렉스모터스, 단일 딜러 첫 2만대 판매 달성 기념식

입력
2024.06.07 15:35
수정
2024.06.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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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22년간 지프 판매
방실 대표 "변함없는 파트너십으로 노력하자"

렉스모터스 2만 대 돌파 기념식. 왼쪽부터 최우석 렉스모터스 대표, 김수규 과장, 2만 번째 고객,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 스텔란티스코리아 제공

렉스모터스 2만 대 돌파 기념식. 왼쪽부터 최우석 렉스모터스 대표, 김수규 과장, 2만 번째 고객,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 스텔란티스코리아 제공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의 공식 딜러 렉스모터스가 단일 전시장 누적 2만 대 판매를 돌파해 5일 서울 강남구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7일 알렸다.

스텔란티스코리아에 따르면 렉스모터스는 2002년 창업 이래 국내에서 지프와 가장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온 딜러사 중 한 곳으로 청담 전시장을 22년 동안 운영하며 지프의 판매를 담당해 왔다. 특히 지프 브랜드 첫 1만 대 판매에 14년이 걸린 것에 비해 추가 1만 대 판매 기간을 8년으로 단축하며 지프의 단일 딜러사·단일 전시장 최초로 누적 2만 대 판매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날 행사에는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과 렉스모터스 소속 임직원, 렉스모터스의 2만 번째 출고 고객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방 대표는 이날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유연한 대응을 통한 안정적 비즈니스로 단일 전시장 누적 2만 대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일궈 냈다"며 "앞으로도 상호 변함없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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