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마트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마트의 지역사회 상생 모델 ‘키즈 라이브러리’가 개관 5년 만에 13호관을 돌파했다.
이마트는 지난 5월 7일 광주시 송정동 복합청사 2층에 어린이도서관 ‘이마트 키즈라이브러리 광산점’을 개관했다. 키즈라이브러리는 이마트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2018년부터 설립하고 있는 어린이 독서체험 공간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한 친환경 자재 등을 사용하여 어린이 안전친화적인 개방형 공간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다양한 방법으로 느낄 수 있도록 2,000권이 넘는 다채로운 도서와 AR책, 오디오북, 전자책, 아트북 등을 구비하고 있다.
이마트 키즈라이브러리는 이제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이 함께 모여 숙제도 하고, 학부모들의 정보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지는 멀티 문화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는 쾌적한 문화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육아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키즈라이브러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마트는 자녀 양육의 부담을 덜기 위해 육아 전문가를 문화센터로 초빙해 자녀가 정서적으로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를 교육하는 ‘우리동네 아이케어’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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