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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GS 회장은 “최근 기업의 투명성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기업의 투명성 없이는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없으며, 시장의 신뢰 없이는 기업이 유지 발전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GS는 각 계열사별로 기업의 윤리경영 및 책임경영, 정도경영을 통한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시민들이 환경보호와 탄소저감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행동을 제안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지구톡톡 캠페인,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한 에너지 사용 절감, 친환경 봉사활동, 인식변화 개선 활동, 환경보전 봉사활동 등 환경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GS건설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저소득층 가정에 찾아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꿈과 희망의 공부방’에 이어, 청소년 복지시설에 놀이터와 방과 후 교실을 시공하는 ‘꿈과 희망의 놀이터’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 성북구 시립성북청소년센터에 실내 복합놀이공간을 조성하면서 2023년 말 기준 총 46개의 시설에 놀이공간과 방과 후 교실을 마련하는 사업을 준공 및 진행 중이다.
GS리테일은 전국 70여 개 GS나누미 봉사단을 조직해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7만여 명의 누적인원이 14만 시간이 넘는 봉사 활동을 펼치며, 저소득층 아동,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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