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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들 ‘윤리·상생 경영’ 실천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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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들 ‘윤리·상생 경영’ 실천 한마음

입력
2024.05.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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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꿈과 희망의 공부방’ 봉사활동에 참여한 GS건설 직원들.

‘꿈과 희망의 공부방’ 봉사활동에 참여한 GS건설 직원들.

허태수 GS 회장은 “최근 기업의 투명성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기업의 투명성 없이는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없으며, 시장의 신뢰 없이는 기업이 유지 발전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GS는 각 계열사별로 기업의 윤리경영 및 책임경영, 정도경영을 통한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시민들이 환경보호와 탄소저감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행동을 제안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지구톡톡 캠페인,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한 에너지 사용 절감, 친환경 봉사활동, 인식변화 개선 활동, 환경보전 봉사활동 등 환경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GS건설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저소득층 가정에 찾아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꿈과 희망의 공부방’에 이어, 청소년 복지시설에 놀이터와 방과 후 교실을 시공하는 ‘꿈과 희망의 놀이터’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 성북구 시립성북청소년센터에 실내 복합놀이공간을 조성하면서 2023년 말 기준 총 46개의 시설에 놀이공간과 방과 후 교실을 마련하는 사업을 준공 및 진행 중이다.

GS리테일은 전국 70여 개 GS나누미 봉사단을 조직해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7만여 명의 누적인원이 14만 시간이 넘는 봉사 활동을 펼치며, 저소득층 아동,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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