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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해외 법인 리더급 임원들 한국 초청해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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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해외 법인 리더급 임원들 한국 초청해 협력 논의

입력
2024.05.27 12: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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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회째 법인 간 교류 행사
18개국 법인에서 임원 26명 참석

현대차그룹 광고계열사 이노션의 해외 법인 임원들이 22일 서울 강남구 이노션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션 제공

현대차그룹 광고계열사 이노션의 해외 법인 임원들이 22일 서울 강남구 이노션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션 제공


현대차그룹 광고계열사 이노션이 해외 법인의 리더급 현지인 임원들을 한국에 초청해 이노션만의 조직 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각국 법인의 역량을 교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노션은 이 같은 내용의 사내 행사인 '디스커버리(Discovery) 2024'를 21~25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스커버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재개됐고 올해로 10회째다. 글로벌 리더들의 교류를 늘리고 조직에 대한 소속감 및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제이슨 스펄링 이노션 미국 법인 최고창의력책임자(CCO) 등 18개 나라에서 26명 임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4박 5일 동안 ①이노션 본사에서 각 법인 간 협력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②현대자동차 아산 공장 등 주요 랜드마크를 방문하고 ③경복궁과 북촌마을 등을 둘러보면서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디스커버리는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선전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사기를 고취하는 데 긍정적"이라며 "다양한 국가와 인종이 서로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특히 현대차그룹 헤리티지 체험과 이노션에 대한 소속감이 높아질 기회를 자주 마련할 예정"이라고 했다.

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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