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 둘째 딸 출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 둘째 딸 출산

입력
2024.05.16 15:21
0 0
SBS 전 아나운서 김수민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수민 SNS

SBS 전 아나운서 김수민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수민 SNS

SBS 전 아나운서 김수민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15일 김수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알았다. 이는 아들을 낳은 지 2년 만 경사다.

둘째의 사진을 공개한 김수민은 "기도해 주시고 안부 물어봐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남편이랑 똑같이 생김. 딸의 운명"이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남편의 근황을 전한 김수민은 "4박 5일간 나의 수족. 경력직이라 수족력 맥스(max)라서 덕분에 편함"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자 김수민은 "수술 후 20시간 경과. 날아다니는 나. 첫째 제왕 땐 이쯤 걷기 절대 불가였는데 왜 때문에 이번엔 빠르냐"라고 건강함을 전했다.

한편 1997년생인 김수민은 만 21세에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얻었다. 이후 2021년에 퇴사 후 2022년 3월 7세 연상의 검사와 부부가 됐으며 같은 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에는 에세이를 출간했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