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쇼룸 ‘나우인명동’, 새 쇼핑명소로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혜택을 선보이며 내외국인 고객 잡기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명동 상권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관광 명소를 만드는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오픈한 LDF 하우스를 ‘나우인명동’으로 리브랜딩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를 기념해 나우인명동 3층에 쇼퍼백부터 아이폰 케이스, 그립톡,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를 마련했다. 또한 5월 31일까지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벨리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나우인명동X벨리곰 콜라보 굿즈, PRE LDF PAY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벨리곰 상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벨리곰 풍선을 제공한다.

나우인명동 방문 고객들을 위한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5월 12일까지 나우인명동 인스타그램에 방문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게시물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호주 시드니 왕복 항공권, 부산 아스티 호텔 1박 숙박권, 나우인명동X벨리곰 키링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은 내국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선보인다. 먼저 롯데면세점 시내 전점에선 5월 1일까지 환율 상승에 따른 고객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환율 걱정 FRE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5월 19일까지 대형 세일 페스타 ‘면세일’을 진행해 6,000여 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