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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 출신 세온, 유니코드 '불러' 프로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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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 출신 세온, 유니코드 '불러' 프로듀싱

입력
2024.04.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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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온, 유니코드 데뷔 앨범 참여
유니코드와 작업으로 활동 영역 확장

'아이랜드' 출신 세온이 걸그룹 유니코드의 데뷔 앨범에 참여했다.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랜드' 출신 세온이 걸그룹 유니코드의 데뷔 앨범에 참여했다.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랜드' 출신 세온이 걸그룹 유니코드의 데뷔 앨범에 참여했다.

9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온은 유니코드 데뷔 앨범에 수록될 서브 타이틀곡 '불러' 프로듀싱을 맡았다.

'불러'는 지나간 기억 속의 상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아련한 시티팝 무드의 사운드와 빠른 템포의 드럼라인으로 표현한 곡이다. 세온과 'K-시티팝 아이돌'로서 데뷔를 앞둔 유니코드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세온은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에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2021년 성시경의 '곁에 있어준다면' 작곡에 참여했다. 걸그룹 유니코드와의 작업으로 아이돌 프로듀싱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세온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세온이 프로듀싱한 서브 타이틀곡 '불러'는 유니코드의 데뷔 앨범인 '헬로우 월드 코드 : J Ep.1 (Hello world code : J Ep.1)'에 수록됐다. 앞서 유니코드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통해 '불러'의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한편 '불러'는 오는 17일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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