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SM C&C에 뿌리 내린 박선영
재계약으로 동행 계속
방송인 박선영이 SM C&C와의 재계약을 통해 동행을 이어간다.
소속사 SM C&C 측은 3일 "프리랜서 선언 이후 SM C&C과 함께했던 박선영이 다시 한번 본사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차분한 음성과 진중한 태도로 모두를 아우르는 진행자이자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박선영이 더 넓은 분야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게 체계적으로 서포트 하겠다"고 전했다.
SBS 공채 15기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은 뉴스와 시사교양, 스포츠, 라디오, 연예 정보 프로그램 등으로 오랜 시간 동안 영역을 꾸준히 확장했다. 2020년 SM C&C에 뿌리를 내려 쉼 없이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선영은 MBC '아무튼 출근', 채널S '신과 함께', 멜론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등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된 AXN·K-스타·더 라이프·스마일TV Plus 공동제작 예능프로그램 '풀어파일러4'에서도 활약 중이다.
한편 박선영이 소속된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김민아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MC, 배우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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