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재산을 기부해 세운 사회공헌재단인 브라이언임팩트가 박승기 전 카카오브레인 최고경영자(CEO)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은 2007년 카카오의 전신인 아이위랩에서 카카오톡을 개발한 주역 중 한 명이다. 그는 김 창업자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 전문 기업인 카카오브레인의 설립 과정에도 참여했다. 이후 2018년 9월~2021년 3월 카카오브레인 대표를 맡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