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결혼 2주년 자축…선남선녀 비주얼 '눈길'

손예진, SNS 통해 현빈과의 결혼 2주년 자축
미공개 웨딩 화보 공개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해 눈길을 끈다. 손예진 SNS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해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번째 결기(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들에서는 손예진과 현빈이 결혼을 앞두고 촬영했던 웨딩 화보가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한껏 짓고 있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손예진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꽃에 둘러싸여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해 눈길을 끈다. 손예진 SNS

손예진 현빈 부부의 웨딩 화보는 지난 2022년 3월 31일인 결혼 당일 소속사를 통해 배포됐는데 두 톱스타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후 손예진 현빈은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현재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잠시 작품 공백기를 갖고 있다.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SNS를 통해 근황을 게시하면서 반가운 얼굴을 비추는 중이다.

최근 서울 구로구에서 개최된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서 손예진과 현빈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중계방송에 포착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