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정후 터졌다...메이저리그 데뷔 3경기 만에 홈런 폭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정후 터졌다...메이저리그 데뷔 3경기 만에 홈런 폭발

입력
2024.03.31 10:46
수정
2024.03.31 10:53
0 0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 원정 경기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샌디에이고=AP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 원정 경기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샌디에이고=AP 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메이저리그 데뷔 3경기 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 원정 경기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 첫 홈런을 터뜨렸다.

팀이 3-1로 앞선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왼손 불펜 톰 코스그로브의 시속 125㎞ 스위퍼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타구는 시속 168㎞로 우중간 124m를 날아갔다.

29일 빅리그 데뷔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린 이정후는 30일에는 첫 멀티 히트(5타수 2안타 1타점)를 달성했고, 31일에는 홈런포까지 쏘아 올렸다.

김지섭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