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활강 재미 ‘짜릿’

[2024 서비스만족대상] 스카이라인루지

부산과 통영에 위치한 스카이라인 루지는 1985년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온 가족이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액티비티이다. 현재 부산, 통영, 로토루아, 퀸즈타운(뉴질랜드), 캘거리, 몽트랑블랑(캐나다), 센토사(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에서만 즐길 수 있다.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과 통영은 각각 2.5km, 3.8km에 달하는 신나는 트랙을 보유 중이며 다양한 매력의 트랙을 자랑한다. 짜릿한 급경사, 스릴 넘치는 코너링, 그리고 스피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직선 코스로 탑승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에서는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는 오시리아 테마파크와 기장 앞바다를 조망하며 절경을 배경으로 약 300m 구간을 최대 60km/h 속도로 활강하는 친환경 짚라인 어트랙션이다.

스포츠클라이밍으로 유명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어 세계가 인정하는 고급 장비들로 구성되었으며, 무게에 따라 가속도가 붙는 것이 아닌 자체 속도 조절 트롤리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