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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월단위로 구독’ 혁신서비스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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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월단위로 구독’ 혁신서비스 첫선

입력
2024.03.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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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비스만족대상] 모나크리빙

모나크리빙(대표 문동지)은 기존의 장기 임대와는 달리 월 단위로 집을 구독하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주거 시스템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보증금 걱정 없이 역세권에 위치한 풀옵션 원룸을 넷플릭스처럼 구독하는 데 중점을 둔 국내 최초의 주거 구독 서비스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더벤처스 등으로부터 10억 원 이상의 투자를 받았다.

강남과 용산 지역의 28개 호실로 시작한 모나크리빙은 론칭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입소문을 통해 이미 1,000건 이상의 신청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인테리어는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IT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 1% 미만의 공실률은 시장의 수요를 그대로 말해 주고 있다.

모나크리빙을 이용하는 멤버들에게는 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소속감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모나크리빙의 포부는 고정적이고 장기적인 임대 계약에 부담을 느끼는 현대 도시인들에게 더욱 큰 자유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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