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인테리어 변화 외에도 단열·미세먼지 차단 등 효과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신제품 ‘플리토’와 ‘벨로’ 출시
봄 이사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인테리어를 알아보는 소비자들도 부쩍 늘고 있다.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 중에서도 집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중문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중문은 실내 분위기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내 주거 공간과 현관을 한 번 더 분리해 사생활을 보호하고 냉난방 효율을 높이며 봄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등의 유해 물질도 차단한다.
최근 중문이 주목을 받으면서 인테리어 브랜드들도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잡기에 나서고 있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 인테리어’의 ‘플리토(Pulito)’와 ‘벨로(Bello)’는 다양해진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중문 제품이다.
플리토는 ‘깔끔함’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따온 이름으로 슬림한 프레임과 시크한 색상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이 돋보이는 중문이다. 분체 도장 방식을 적용해 장기간 선명하게 색상을 유지할 수 있으며 도막(도료를 도포하여 형성되는 피막)의 내구성이 우수해 오염과 습기에도 강하다. 스퀘어, 아크, 라운드 등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이 구비돼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움’을 뜻하는 벨로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강점인 중문이다. 하부에 웨인스코팅(Wainscoting) 스타일이 적용돼 로맨틱한 유럽풍의 감성을 자아내며 다양한 형태의 손잡이뿐만 아니라 총 48종에 이르는 다채로운 색상의 랩핑 필름을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춰 공간에 디자인적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한 투명 유리 외에 브론즈, 다크그레이 등의 색상 유리나 ‘아쿠아 유리’, ‘망입 유리’ 등의 기능성 유리도 선택이 가능하다.
플리토와 벨로 두 제품 모두 2중 유리 몰딩과 모헤어를 적용해 냄새 차단과 방음 및 방풍 효과를 강화했으며 한국표준시험연구원(KSTR)의 인증을 받은 항균 손잡이와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적은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해 위생성과 친환경성도 높였다. 또한 10만 번 이상의 개폐 반복 테스트를 통과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내구성도 입증받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중문은 사용 빈도가 높아 내구성과 AS가 중요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홈씨씨 인테리어의 중문 제품들은 품질보증과 함께 1년간 AS를 제공하고 있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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