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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전공의 면허정지, 당과 유연한 처리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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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대통령 "전공의 면허정지, 당과 유연한 처리 방안 모색"

입력
2024.03.24 18:20
수정
2024.03.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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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 요청에 곧바로 응답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된 제9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 행사를 마친 뒤 헤어지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어깨를 두드려 주며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된 제9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 행사를 마친 뒤 헤어지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어깨를 두드려 주며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의료현장 이탈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유연하게 처리해달라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요청에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한 총리에게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고 대변인실이 전했다.

김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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