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골프 ‘씨즈(C’s)’
성능·디자인·가격 세 토끼 모두 잡아
동급 여성클럽 중 가장 큰 MOI 기록
22년형 씨즈는 출시 때 품귀 빚기도
여성 골프시장에서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로 출시 때부터 남다른 스펙과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던 야마하 씨즈(C’s)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씨즈는 기술력의 집합체인 야마하골프가 오직 여성 골퍼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품질은 물론 탁월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여성 골프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깐깐하기로 유명한 한국 여성 골퍼들은 디자인은 기본, 실력 향상과 약점 보완이 가능하며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3박자가 모두 충족돼야 비로소 지갑을 오픈하는 이른바 ‘현명한 소비자들’이다.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바로 야마하골프의 씨즈다.
출시 당시에도 품귀현상을 겪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22년형 씨즈는 여성 골퍼의 최대 고민인 방향성과 비거리를 모두 잡았다. 높은 탄도에 더해 관성모멘트를 강화한 모델로 방향성을 높이기 위해 드라이버의 무게중심을 헤드 좌우 외측에 배분했다.
아이언 역시 헤드 무게는 유지하면서 힐과 토에 중량을 배분해 최고의 방향성을 구현하여 동급 여성 클럽 중 가장 큰 MOI(관성모멘트)를 기록했다.
타사의 인기 여성 클럽과 비교해도 MOI는 씨즈가 우수하다. 테스트 결과 씨즈 드라이버의 MOI가 4830g·㎠로 측정된 반면 타사 드라이버 중 가장 높은 MOI는 4416g·㎠에 불과했다. 아이언도 씨즈의 MOI가 2953g·㎠, 타사의 유명 제품은 2887g·㎠의 수치를 보였다. 이 점에서 많은 여성 골퍼들의 고민거리인 방향성과 비거리가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을 수치로 입증해 주고 있다.
강한 내구성과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각광을 받은 씨즈는 취향에 따라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레드와 고급스러우면서 아름다운 라인을 뽐낼 수 있는 화이트까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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