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열애 10개월 만 결혼설 확산
측근이 밝힌 입장은?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의 10월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
11일 송지은 박위 측 관계자는 본지에 두 사람의 결혼 예정일을 두고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송지은과 박위가 오는 10월 9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10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10월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여러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송지은과 박위 측 관계자가 10월 결혼을 부인한 것과 더불어 두 사람이 현재 예식장과 결혼 날짜가 미정이라는 의견이 제기되는 중이다.
한편 결혼설과 별개로 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두 사람은 이날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함께 참여,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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