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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정재은, '깐죽포차' 최종회 빛낸다…아르바이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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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정재은, '깐죽포차' 최종회 빛낸다…아르바이트 도전

입력
2024.03.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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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방송되는 '깐죽포차' 최종회
취사병 출신 정성화, 안주 메뉴 대방출

정성화 정재은이 '깐죽포차' 최종회 스페셜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한다. MBN 제공

정성화 정재은이 '깐죽포차' 최종회 스페셜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한다. MBN 제공

배우 정성화 정재은이 '깐죽포차' 최종회 스페셜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최종회에서는 스페셜 아르바이트생으로 뮤지컬 '영웅'의 정성화 정재은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각 홀과 주방을 오가며 활약을 펼친다.

팽현숙은 본격적인 포차 영업 전 직원들을 위해 푸짐한 식사를 준비한다. 이상준은 정성화가 "그래도 밥은 주네요?"라고 묻자 "마지막 식사니까 맛있게 드셔야 한다"고 답하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달군다.

푸짐한 식사 대접에 정성화는 MZ세대 취향을 저격할 안주 메뉴를 대방출한다. 취사병 출신인 그는 환상적인 조화로 완성된 요리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손님과 대화를 나누던 이상준은 정성화가 필요한 것이 있다면서 계속 부르자 "이 정도면 제가 요리하면 안 될까요?"라며 너스레를 떤다.

'깐죽포차'를 통해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정재은은 서빙, 메뉴 소개 등으로 다양한 능력을 발휘한다. 그는 예술학과 입시가 끝난 딸과 함께 방문한 손님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고민 상담까지 척척 해낸다.

정성화 정재은의 활약상이 담긴 '깐죽포차' 최종회는 오는 9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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