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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377만' 아이브, 유튜브 해킹당했다…"복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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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377만' 아이브, 유튜브 해킹당했다…"복구 중"

입력
2024.03.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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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아이브4' 업로드 일정 변경
몬스타엑스·크래비티도 해킹 피해

아이브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당했다. 아이브의 소속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브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당했다. 아이브의 소속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아이브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당했다. 아이브의 소속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아이브의 공식 SNS를 통해 "금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해킹과 관련해 유튜브 측과 문제 해결 중에 있으며 채널은 복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해킹 문제로 '1,2,3 아이브(IVE)4'의 공개 일정도 변경됐다. 소속사는 "오늘 밤 11시 공개될 예정이었던 '1,2,3 아이브4'의 업로드 일정이 변경됐으며 공개 일정은 추후 공지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채널 이용에 어려움을 안긴 점과 관련해 네티즌들에게 사과했다.

업로드된 영상들이 비공개 처리되고 채널명이 변경되는 등의 피해로 팬들의 불편함이 이어지는 중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몬스타엑스 크래비티의 채널도 해킹을 당했다.

아이브는 구독자 337만을 기록하고 있다. 몬스타엑스와 크래비티는 각각 257만, 79만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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