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환, 다음 달 3일 결혼
예비신부는 비연예인
배우 신주환이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동종업계 종사자다.
14일 오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신주환이 다음 달 3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다. 신주환 소속사 관계자는 예비신부와 관련해 "동종업계 종사자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으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신주환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신주환은 2013년 단편영화 '젊은 예술가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로듀사'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아스달 연대기' '배드 앤 크레이지'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영화 '패션왕' '뺑반' '0.0MHz' '심야카페: 미씽 허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었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는 달새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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