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2' 주역들, 국내 언론·관객 만난다
자세한 일정 추후 공개
'듄: 파트2'의 감독과 배우들이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5일 영화 '듄: 파트2' 측은 작품의 주역들이 서울을 찾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담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부터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 챠니 역의 젠데이아, 하코넨 백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뉴 빌런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까지 내한 드림팀이 완성됐다.
티모시 샬라메는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대세 배우인 그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듄' '돈 룩 업' '웡카'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왔다. 여기에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MJ 역을 맡았던 젠데이아, 영화 '엘비스'에서 레전드 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주목받고 있는 오스틴 버틀러, '어벤져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스텔란 스카스가드까지 내한을 확정했다.
이들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언론 및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듄: 파트2' 내한 팀의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듄: 파트2'는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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