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제시, '박재범 불화설' 속 결국 모어비전 떠났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제시, '박재범 불화설' 속 결국 모어비전 떠났다

입력
2024.01.31 18:44
0 0
가수 제시가 모어비전을 떠났다. 모어비전 제공

가수 제시가 모어비전을 떠났다. 모어비전 제공

가수 제시가 모어비전을 떠났다.

모어비전은 31일 공식 SNS를 통해 "제시와의 전속계약이 이날부로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양측은 상호 협의 하에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어비전 측은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라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제시는 약 9개월 만에 모어비전을 떠나게 됐다. 그는 지난 2022년 7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 종료 이후 지난해 4월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같은해 12월 제시가 모어비전과 전속계약 해지 수순을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제시와 박재범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당시 박재범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와 제시는 좋다. 걱정할 것 없다. 불화같은 거 없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재범이 직접 해명에 나선지 한 달여 만에 제시는 결국 모어비전을 떠나게 됐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