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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올해 첫 단체헌혈... "동절기 피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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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올해 첫 단체헌혈... "동절기 피 부족"

입력
2024.01.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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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1본점과 DGB혁신센터 헌혈버스서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이 29일 동절기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문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헌혈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대구 수성동 제1본점과 봉무동 DGB혁신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이 29일 동절기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문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헌혈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대구 수성동 제1본점과 봉무동 DGB혁신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이 29일 동절기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문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임직원 참여 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쳤다.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헌혈 참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단체 헌혈을 하고 있는 대구은행 임직원들은 이날 대구 수성동 제1본점과 봉무동 DGB혁신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대구은행은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학생 헌혈 기념품 지원 행사'와 '헌혈자 초청 프로야구 관람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병우(오른쪽 첫번째) DGB대구은행장과 은행 임직원들이 29일 동절기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문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헌혈버스 앞에서 헌혈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은행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대구 수성동 제1본점과 봉무동 DGB혁신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대구은행 제공

황병우(오른쪽 첫번째) DGB대구은행장과 은행 임직원들이 29일 동절기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문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헌혈버스 앞에서 헌혈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은행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대구 수성동 제1본점과 봉무동 DGB혁신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대구은행 제공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추운 날씨에도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헌혈 행사에 참여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DGB대구은행은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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