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계적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김호중 위해 신곡 선물
알림

세계적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김호중 위해 신곡 선물

입력
2024.01.28 15:05
0 0

오는 3월 개최되는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세계적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의 깜짝 선물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가수 김호중을 위해 최초로 신곡을 선물한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가수 김호중을 위해 최초로 신곡을 선물한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가수 김호중을 위해 신곡을 선물한다.

2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드레아 보첼리가 오는 3월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하는 김호중을 위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신곡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3월 중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국내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하는 가운데, 안드레아 보첼리는 김호중에게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직접 만든 곡을 선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김호중은 앞서 아시아 최초로 안드레아 보첼리 재단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다. 또한 김호중이 이탈리에 방문 당시 안드레아 보첼리는 자신의 집에 초대해 함께 공연까지 제안했을 정도로 김호중을 향한 애정이 깊다.

앞서 성악계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합동 공연에 이어 안드레아 보첼리에게 신곡을 선물 받기까지, 이런 소식들은 김호중이 세계적인 클래식 가수들에게 인정받음과 동시에 대한민국 클래식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