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대전시 동구 가양동 인근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 총 3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114세대 ▦84㎡B 42세대 ▦105㎡A 35세대 ▦105㎡B 80세대 ▦108㎡ 85세대 ▦155㎡ 2세대이다.
단지는 대전 동구에서 최고층인 49층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우수한 조망권 확보는 물론,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원스톱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대전의 간선 횡단도로 중 가장 주축이 되는 한밭대로가 인접해 둔산 생활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로 접근이 용이하다.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차량 5분 거리이며, 차량 10분 내로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대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대전복합터미널이 단지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광역버스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호선 트램에 동부역(가칭)이 들어서면 역세권에 위치할 예정이다.
주변에는 매봉어린이공원과 성남 어린이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고봉산, 매봉산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잔여물량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며 직접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 원)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이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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