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8기 영숙, 영수 아닌 상철에 어필?..."망했어" 오열 ('나는 솔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8기 영숙, 영수 아닌 상철에 어필?..."망했어" 오열 ('나는 솔로')

입력
2024.01.26 11:40
0 0
'나는 솔로(SOLO)' 18기 영숙이 눈물을 흘린다. SBS Plus, ENA 제공

'나는 솔로(SOLO)' 18기 영숙이 눈물을 흘린다. SBS Plus, ENA 제공

'나는 솔로(SOLO)' 18기 영숙이 눈물을 흘린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오는 31일 방송을 앞두고 영숙마저 오열한 ‘솔로나라 18번지’의 소름 돋는 반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상철은 "내 스타일 뽑아야지"라고 '쿨'하게 어필하고, 영숙은 "나도 내 스타일이라서 뽑았어"라고 상철의 말에 맞장구친다. 심지어 영숙은 운전대를 잡은 상철에게 다정하게 음료수를 먹여주며 전에 없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정숙에게 '1순위'라고 어필하고도 현숙을 향한 미련을 떨치지 못했던 영호는 "이제 꼬시면 어떡해"라고 귀엽게 항의하고, 영호의 귀여운 어필에 현숙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반면 영수는 "말한 것처럼 어떻게 결정을 해야 하는 거야, 지금"이라며 깊은 고민에 빠지고, 곧이어 '솔로나라 18번지'는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새로운 데이트에 돌입한다.

솔로녀들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원하는 솔로남들이 서 있는 차량 앞으로 걸어가고, 데프콘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확인한 듯 "어? 어?"라면서 '그라데이션 경악'을 터뜨린다. 심지어 영숙은 "망했어"라며 서러운 표정으로 눈물을 펑펑 쏟고, 영수는 미간을 깊게 찌푸려, 영숙마저 오열한 '솔로나라 18번지'의 상황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