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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치 테러' 10대가 휘두른 돌에 쓰러졌다

입력
2024.01.2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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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괴한에 습격을 당했다. 피의자는 당시 배 의원에게 접근해 "국회의원 배현진입니까"라고 물었으며(위 사진), 손바닥만 한 돌로 10여 차례 배 의원의 머리를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아래 사진). 지난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일정 중 지지자로 가장한 남성에게 흉기 피습 당한 지 약 3주 만에 정치인에 대한 테러 행위가 다시 발생했다. 배현진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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