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모래꽃' 이유준 "가족같이 촬영한 작품…즐거운 기억 남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모래꽃' 이유준 "가족같이 촬영한 작품…즐거운 기억 남아"

입력
2024.01.24 10:56
0 0

'모래꽃' 이유준, 종영 소감 공개
"가족같이 촬영한 작품…즐거운 기억 남아"

배우 이유준이 ‘모래에도 꽃이 핀다’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ENA 영상 캡처

배우 이유준이 ‘모래에도 꽃이 핀다’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ENA 영상 캡처

배우 이유준이 ‘모래에도 꽃이 핀다’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유준은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김백두(장동윤)의 둘째 형이자 ‘태백에서 백두까지’라는 ‘씨름’ 콘텐츠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 김한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소속사를 통해 이유준은 “백두네 식구들과 함께하는 내내 진짜 가족같이 따뜻하게 촬영한 작품이다. 현장에서 얼굴 볼 때마다 반갑고 즐거운 기억만 남아 더 애틋한 작품인 것 같다”라며 남다른 애정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래에도 꽃이 핀다’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4년 청룡의 기운 팍팍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한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유준은 찰진 사투리 연기로 친근함을 더하며 웃음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거침없으면서도 위트 있는 입담은 물론, 금강(양기원) 백두와 함께 삼형제의 우애를 그려내며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튜버로 성공하기 위해 먹방과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연구하는 모습까지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풀어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기도 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유준이 계속해서 이어갈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유준이 출연하는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오는 2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