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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 신년부터 미담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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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 신년부터 미담 제조

입력
2024.01.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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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새해 신년부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한다. KBS2 제공

‘1박 2일’ 멤버들이 새해 신년부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한다. KBS2 제공

‘1박 2일’ 멤버들이 새해 신년부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 네 컷 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나인우와 유선호가 김종민 딘딘과 관련된 미담을 직접 밝힌다.

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역대급 한파에 벌벌 떤 것도 잠시, 막내 유선호를 향한 뜨거운 환호를 내비친다. 바로 유선호가 출연한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어 축하를 건넨 것이다.

이어 딘딘은 “촬영장 기를 형들이 살려줬어요”라며 뿌듯함을 드러내고 형님들의 열띤 반응에 몸 둘 바를 모르던 유선호는 김종민과 딘딘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줬다는 깜짝 미담을 공개한다.

김종민은 과거 드라마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이세영이 자신을 기억하진 않을까 내심 기대한 가운데, 유선호는 “확실한 건 이세영 누나가 형이랑 드라마 찍은 것을 기억 못해요”라는 소신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인우 또한 고발할 게 있다며 손을 번쩍 들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바로 김종민, 딘딘이 나인우에게도 커피차를 보내준 것이다. 훈훈함이 한 스푼 더해진 그의 일화에 현장 분위기는 금세 과열되지만, 나인우가 김종민과 딘딘의 커피차를 비교하자 한 멤버는 “그게 중요하니?”라며 섭섭한 기색을 내비쳤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이들의 오프닝 현장은 오는 21일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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