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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차림으로 지하철 돌아다니는 사람들, 이게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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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차림으로 지하철 돌아다니는 사람들, 이게 무슨 일?

입력
2024.01.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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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서 '노 팬츠 데이'

7일(현지시간) 영국에서 '노 팬츠 데이'에 참가한 사람들이 바지를 입지 않고 지하철에 탑승했다. '노 팬츠 데이'는 2002년 임프루브 에브리웨어라는 단체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시작한 행사로 하루동안 바지를 입지 않은 채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하는 것이 규칙이다. 이날 영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속옷 차림으로 지하철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AF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영국에서 '노 팬츠 데이'에 참가한 사람들이 바지를 입지 않고 지하철에 탑승했다. '노 팬츠 데이'는 2002년 임프루브 에브리웨어라는 단체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시작한 행사로 하루동안 바지를 입지 않은 채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하는 것이 규칙이다. 이날 영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속옷 차림으로 지하철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AFP 연합뉴스


런던 지하철 역에서 '노 팬츠 데이'에 참가한 사람들이 바지를 입지 않은 채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런던 지하철 역에서 '노 팬츠 데이'에 참가한 사람들이 바지를 입지 않은 채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런던 런던 지하철 리버풀역에서 열리는 연례 '노 팬츠데이'에 참가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런던 런던 지하철 리버풀역에서 열리는 연례 '노 팬츠데이'에 참가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연례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열려 바지를 입지 않은 사람들이 리버풀역 개찰구로 들어가고 있다. 2002년 뉴욕에서 시작해 전 이 행사는 하의를 제외한 코트와, 장갑, 목도리 등을 착용할 수 있고 정해진 날짜에 지하철을 타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규칙이다. AP뉴시스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연례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열려 바지를 입지 않은 사람들이 리버풀역 개찰구로 들어가고 있다. 2002년 뉴욕에서 시작해 전 이 행사는 하의를 제외한 코트와, 장갑, 목도리 등을 착용할 수 있고 정해진 날짜에 지하철을 타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규칙이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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