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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빨간 마스크까지…한동훈 밀착 경호

입력
2024.01.05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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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둘째 줄 가운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광주송정역에 도착해 경찰과 빨간 마스크를 착용한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경찰청은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과 한 위원장을 겨냥한 살해협박 사건 등이 잇따르면서 선거철에만 투입하던 경호 인력을 강화해 이날 광주경찰청 소속 ‘주요 인사 전담보호팀’을 현장에 처음 투입했다. 투입 인원은 현장 전담보호팀 4개 중대 280명과 방문 지역 4곳에 각각 배치된 관할 경찰서장을 비롯해 형사과, 정보과 등 60여 명으로 알려졌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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