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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강지영, 故 구하라 향한 그리움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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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강지영, 故 구하라 향한 그리움 "생일 축하해"

입력
2024.01.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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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상 떠난 구하라
카라, 꾸준히 구하라 언급

한승연이 세상을 떠난 구하라를 떠올렸다. 한승연 SNS

한승연이 세상을 떠난 구하라를 떠올렸다. 한승연 SNS

그룹 카라의 한승연과 강지영이 세상을 떠난 구하라를 떠올렸다.

한승연은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남기며 구하라의 아이디를 태그했다. 카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또한 공개했다.

강지영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올리며 이날이 구하라의 생일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1월 3일은 구하라의 생일이다.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그룹 카라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카라는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루팡'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구하라는 '시티헌터' '발자국소리' 등의 드라마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카라 멤버들은 꾸준히 구하라를 언급하며 그를 향한 그리움을 내비쳐왔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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